경제활성화를 위해 해외 인력을 받아들이고 있는 캐나다는

이민수용한도를 연간 50만명으로 확대했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연방이민부는 11월1일부의 발표를 통해

2023년에 46만 5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2024년에는 48만 5000명

2025년에는 50만명으로 이민자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민부는 2022년~2024년기간동안 매년 43만~45만명씩

총 13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거라 발표한바가 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새 이민계획은 목표치를 15만명 이상을 더 뽑겠다는 수준으로

역사상 전례없는 이민정책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일손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캐나다의 문제를 외국인 노동자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계획으로 이민부는 난민의 수를 줄이고 취업후 이민에 대한 큰폭 증가와 더불어

가족 이민자를 완만하게 늘리겠다는 방안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취업후 이민의 경우 전체 선발인원의 57.9%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에는 60.5%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지난해 40만 5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맞이함으로써 역대 최대 이민을 기록했고

올해도 43만2000명의 이민자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인 캐나다 이민방법으로 캐나다의 공립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는 연방이민방법과

현재 B.C주에서 가장 모자란 인력의 대표적인 간호조무 의료직군과 보육교사에 대한

심화교육 후 취업 그리고 낮은 영어점수로의 이민방법은 이번

이민제도를 이용하여 빠른 이민을 하기에 적격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캐나다의 획기적인 수효의 이민모집에 캐나다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국 자료 참고 링크 : Notice – Supplementary Information for the 2023-2025 Immigration Levels Plan - Canad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