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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31만명 추가 수용할 것.

캐나다의 영주권 취득자가 올해 1월 큰 폭으로 증가한 이래 갈수록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이민부가 공개한 이민자보고서에 따르면 4월 영주권 승인을 받은 신규이민자 수는 2만1105명으로 지난 1월 2만4665명과 비교해 소폭 하양세로 이는 캐나다에 현재 있는 해외 인원중 이민을 원하는 인력의 이민접수의 숫자의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매달 3만8000명 씩 총 31만명의 이민인력을 더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캐나다는 올 여름부터 여행제한을 풀겠다고 계획하고 있으며 9월 코로나의 종식을 목표로 이민자수용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오는 7월부터 2차백신 접종자에 한해 캐나다 방문 시 자가격리 조건이 면제되면 이민자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민부는 적어도 4만명의 필수인력과 유학생 취업자 역시 영주권자로 초청될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의 이민에 유용한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유아교사, 간호조무사, 호텔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취업이민이 가능하다.

이민부는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이민정책을 통해 이민자의 수요는 목표치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총 31만명의 이민자를 환영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