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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유아교사, 캐나다간호조무사 이민에 우선권 준다.

B.C주정부 기술이민 법개정으로 우선순위 영주권 신청 및

가장 큰 규모로 “돌봄 경제 본격 지원사업”실시

안녕하세요? 와우캔 닷컴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로의 취업과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분들께

좋은 소식을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요.

캐나다 B.C주의 가장 필요한 직군의 대표적인 유아교사 그리고 간호조무사의

이민수속의 우선권이 주어질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캐나다는 현재 빠른 경제 회복을 바라며 일자리의 활성화를 위해

정말 목숨을 걸고 있는듯 한데요.

면적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구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그만큼의 인력이 필요할겁니다.

캐나다는 코로나때 멈춰 있던 경제를 그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정말 “기회는 단한번 뿐이다!!” 라고 생각하듯이 정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특히 B.C주의 변화를 말씀드리면 가장 필요한 두가지 직군에 이민을

다른 서류의 접수는 제쳐두고 우선권을 주겠다는 겁니다.

바로 대표 부족직업인 유아교사와 간호조무사 인데요.

현지 캐네디언 도 그렇겠지만 이민자의 맞벌이 활동으로

사립 유아보육시설의 확대 및 교사의 추가 대규모

채용계획을 세웠던

B.C주는 코로나 이후 더욱 필요해진

질 높은 유아교육의 확대를 위한 추가 방안으로

외국인의 캐나다 경제산업의 이득 및 모자란

인력의 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이민 우선권을 주기로

정부가 이번에 새로운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B.C주 정부는 캐나다에서 필요한

또 하나의 직군인 보건직종 간호조무사의

이민완화와 더불어,

기존 홈케어를 통해 이민이

되었던 이민법에서 요양병원 시설에서도 취업을 통해

이민이 가능하도록

기존 파일럿 시범 이민제도를 개편하여 간호조무사

라는 직업 역시 부족한 인력 확충 및 이민에 가장 큰

우선권을 주기로 발표하였는데요.

다른 직업을 다 제치고 이 두직업을 콕 찍어

우선 선발하겠다고 하는 데는 얼마나 그 인력이

필요한지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오는 6월1일부로 최저임금 역시 시간당

15.20달러에서 15.6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유아교사의 국가에서 주는 추가 급여 및

간호조무사 역시 생명수당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등

이미 이민 도전자의 고소득 직업인 두 직업에 대한

선택이 매력적인데

B.C주 정부에서는 이 직업에 대한 모집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예측할 수 있는거죠.

네이선컬린 지방자치부 장관은 지난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B.C주정부 기술 이민법을 개정하여

유아교사와, 의료종사자의 유치에 제1순위를

둘것이라 발표를 했고요.

또한, B.C주 돌봄협회 테리레이크 대표의 말을 들어보면

간호조무사는 B.C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가장 수요가 부족한 직군에 해당한다며 이번

이민제도는 나날이 커지는 인력부족의 사태를

충족해 줄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캐나다 취업이민을 도전 하려는 분들께는

역대 가장 큰 기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이민에 대한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되는 사례는

이미 캐나다에서의 심화교육을 마치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캐나다를 떠나지

않고 취업을 하여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다음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지금의 기회를 노리고 캐나다로 빨리 입국하여

단기직업 심화교육으로 자격증을 획득하고 시간을 아껴

이민법이 강화되기 이전에 취업을 하는

사람일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있는데요.

애석하게도 한국에서 이미 전공을 했던 분들도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획득한다는 조건이

따른다는 건데요.

어차피 영어권인 캐나다에서 한국의 자격증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고

영어, 학력, 캐나다에서의 취업처, 경력은

이민의 필수 항목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의 단기 심화교육후 취업과 동시

이민신청이라는 생각을 꼭 가지시길 바랄께요.

이번 B.C주의 발표로

가장 대표 부족직업

유아교사, 간호조무사의 우선 이민제도는

앞으로 많은 캐나다취업이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도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