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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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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간호조무사 준비와 조심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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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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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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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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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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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링크 : https://youtu.be/Q1pQnSIpUIo
캐나다간호조무사 준비와 조심할 점.
캐나다에서 취업과 이민을 하는 외국인의 순위를 보면 미국, 인도, 중국 차례의 순으로 한국은 이란과 함께 22위로 캐나다이민국 통계청 데이터로 조사되었습니다.
보통 어린 나이에 캐나다에서의 조기유학을 거쳐 고등교육 후 전문직으로의 취업과 이민으로 연계를 하는 중국과 인도인들과는 달리 한국인의 경우 30대 이후 많게는 60대까지 캐나다에서 짧은 교육과 적은 자금으로 정착을 원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으며 보통 1~2년 이내의 단기 교육으로 캐나다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습을 거쳐 취업연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3D업종중에 기계, 목공, 의료보조, 유아교사, 서비스업 등의 일을 통해 경력을 쌓고 이민을 하는 것이 현실이며 한국에서 했던 일을 그대로 옮기는 경우보다 캐나다 실정에 맞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보편적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의료 보조 직군중에HCA라는 간호조무 , 및 요양전문가 에 대한 심화교육 내용 및 취업과 이민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 합니다.
캐나다의 의료체계는 (세부적인 업무사항 외 크게 분류) 크게 의사 Doctor , 수간호사 RN - Registered Nurse , 실무간호사 PN-Practical Nurse , 간호조무사 HCA-Health care assistant 그리고 요양사 Caregiver 로 분류할 수가 있겠습니다.
의사와 수간호사 실무간호사의 경우 캐나다에서 2년~4년제 이상의 학위와 높은 영어실력, 그리고 자금이 필요하므로 의료보조의 직업을 통해 자격을 획득하고 실습을 통해 취업 후 이민을 하는 방향으로 이민을 택하시는 분들이 늘고 계십니다.
현재 캐나다에 의료및 케어관련 이민법을 살펴보면 현지에서 최소 1년 전문교육과정 졸업 후 개인가정에서 환자, 노인, 어린아이를 돌보는 직업으로 Home support Worker와 Home Child Care Provider는 캐나다 해당 가정과의 계약 조건으로 캐나다에서의 워킹비자를 발급받아 2년 근무를 하면 IELTS 5.0 (General)의 다른 직종보다 낮은 영어점수로 나이와 관계없이 이민이 되는 파일럿 이민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어떤주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의 2년 근무 경력만으로도 이민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이점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양사 Caregiver 로 근무를 하는데 왜 HCA- Health care assistant라이센스 과정을 공부하고 취업을 연계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개인 요양사의 경우 법적으로는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캐네디언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아무 연고가 없는 외국인을 바로 채용할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현지 단기교육 후 취업연계을 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HCA- Health care assistant단기 라이센스 취득과정은 캐나다에서의 합법적인 영어과정 및 간호조무 이수과정 을 통해 캐나다의자격을 취득하고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100%유급 실습을 통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연계고리를 갖게 됩니다.
기존에 많은 필리핀 이주민들이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이민을 했는데 예전엔 환자집에 함께 거주하며 2년경험을 쌓았지만 지금은 출퇴근하며 최소 주당 30시간 근무만으로 이민할수 있어서 예전 이민법에 대한 편견의식이 있었던 한국인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한국의 간호조무나 요양사보다는 쉬운업무로 직업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게 없으며 시간당 급여는 C$19~C$26로 일반 서비스 및 기술 직업보다 높은 편입니다.
캐나다의 어떤 지역보다 취업의 성공율이 높은 밴쿠버에서 한때 간호조무과정을 운영하는 PCCC (PACIFIC COAST COMMUNITY COLLEGE)라는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취업과 연계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일부학생에게 추가로 취업연계 경비를 따로 받거나 이외 추가로 다른 재학생들의 피해사례가 보고된적이 있어 한국의 에이전트와의 관계도 단절되어 현재는 소수 타국학생들만 남아있다고 하여 더이상 이학교로 취업 연계 추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적하는 학교로 1903년에 설립된 SPROTTSHAW COLLEGE와 전문 HCA과정을 입학하기 전 전문 영어교육을 할 수 있는 ITTTI라는 어학원을 통하여, 현재 프로그램을 어학, 본과수업 및 수업 중 워킹비자 ,100%유급실습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캐나다의 간호조무 취업과 이민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과 취업과 정착을 하신 분들의 데이터 등 상세한 자료를 배포하고 알려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문의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HCA에 대한 과대광고 및 국가 전문성이 없는 개인유튜버의 사실의 전달이 왜곡되어 전달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의료보조의 방법으로 심화교육 및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질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간호조무사 심화교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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