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링크 : https://youtu.be/twrh2X0FWDM

최근 캐나다 입국제한이 풀리면서 캐나다 입국자가 늘고 있습니다.

백신2차 접종완료자에 한해 7일부터 접종증명서를 발부 받아 입국을 허용하며

자가 격리의무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다만, 12세 이하는 부모 혹은 (가디언)의 동반 시 자가격리가 함께 필요 없으나

입국 후 14일 이후 학교의 등교를 하는 등의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두고

단계적인 자유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재건의 방안이 나오며 연방정부의 제한적 운영에도,

캐나다의 주요 정책 중의 하나인 이민정책에 따라 최근 4년이래

캐나다는 가장 많은 영주권자를 받아들였습니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발표

영주권자 통계에 의하면 작년동기대비 27.1%가 증가했습니다.

한국 국적자는 2015년 1월에 175명에서 2016년 405명으로 크게 늘었고,

다시 2017년 520명이 됐다가 2018년 445명으로 그리고 2019년 35명으로 줄었지만.

올해는 다시 작년 동기 대비 145명이 늘어난 셈입니다.

이민자 유입국 순위를 살펴보면

B.C주 기준: 인도(5370명), 중국(2880명), 필리핀(1800명), 미국(885명),

나이지리아(870명), 프랑스(740명), 파키스탄(605명)에 이어

이란과 함께 한국은 공동 8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캐나다 전체로는 1월기준 새 영주권자가 2만 4725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2016년 2만 7280명 이후 최대 숫자로.

작년 1월에만 1만 8645명이어서 6080명, 즉 32.6%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회생을 계획하는 캐나다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인력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가지원 방안 및 이민자의 대거 모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캐나다 조기 총선에 트뤼도 총리의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캐나다의 재건에 필요한 산업군에 노동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노동력 지원 핵심을 살펴보면

COVID-19펜데믹 사태 이후 경제재건을 위해 5년간 780억 달러 지원

캐나다고용회복 프로그램 CRHP 일자리 100만개 창출위한 계획 경제 회복기회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으로 종합해 볼수 있습니다.

초기 교육을 받아 취업과 연계시켜 비교적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군에

도전하여 이민을 도전하는 인도, 중국 등과는 달리 한국인의 경우

30대~50대이상의 나이로 캐나다에서의 짧은 학력과 자격 경험으로 하는 이민의 특징으로

할 수 있는 업종의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 요식, 유통, 유아교육, 간호보조 등에 한국인 취업이

비교적 용이하며 단기 교육으로도 정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 캐나다 중동부와 달리 단기 사립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자격증취득과 유급취업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진행중에 있으며

긴급 장학혜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는 직업군을 통해 취업과 이민이 용의한

캐나다취업연계 프로그램은 ㈜와우캔닷컴을 통해 접수 및 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