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국 오히려 미리 준비해야









코로나-19 의 여파로 인한 세계적 확산추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국가가 입국 금지 및 항공 노선폐쇄 그리고 비자업무
중단 과 같은 사례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역시 2020년 국경 폐쇄와 같은 강도 높은 조치로
코로나에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비자 접수 시 필요했던 신체검사 접수를 받지 않음으로
실질적인 입국 비자업무를 잠시 중단한 상태이다.
중국을 비롯한 한국의 코로나 확진 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현재에도 물론 계속 늘어나는 확진 자에 대해 안심할 수는 없지만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의 정점을 찍고 나면 확진 자의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 특징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확진 자 수가 감소되는 안정 시기를
빠르면 4월말 그리고 유럽과 미주지역은 6월 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로 출국을 원하던 많은 사람들과 또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출국에 대한 준비를 언제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보통 캐나다의 학교를 접수하고 입학허가서와 비자서류준비 신체검사 지문
등록 등과 같은 업무의 진행이 보통 3~4개월~ 4~5개월 정도 걸렸던
예전의 경우와는 달리 현재 캐나다 대사관의 업무 역시 주요업무를 제외하고
멈춰있는 상태이다
결국 대사관에서는 새롭게 접수되는 비자등록 업무가 밀리는 상태가 계속
되어 비자 업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출국 준비를 시작했다가는
오히려 1년 이상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2021년 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접수를 선 완료하고
입학 허가서를 발급 받아 대사관의 비자 업무가 풀리는
즉시 비자 서류를 제출하여 출국에 필요한 비자발급의
여유기간을 충분히 갖고 진행해야 한다.

현재 캐나다유아교사 와 캐나다간호조무사는 이민 직업에 해당되는
전문 캐나다 직업 군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