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보육교사 안 속고 가는 방법.





https://youtu.be/ffADaRrs1g0



 
어떤 제목으로 글을 써야 할까 싶어서 정한 글이지만 조금은 직설적인 제목으로밖에 적을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은 이제 답답하기 까지 하네요~.
과거 10대 20대들이 대부분이었던 영어 연수는 단기 3개월 혹은 6개월 정도의 방학 기간 동안.
영어회화를 늘린다던가 혹은 휴학 기간 동안 해외에서의 경험과 외국어를 늘린다는 개념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화되고 이제 한국도 그 어떤 나라보다 영어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학원들과 강사들이 많고 오히려 해외에서 놀고먹는 잘못된 유학문화보다 안정된 생활을 토대로 적은 비용 들여 열심히만 하면 오히려 더 큰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또한, 인터넷 강의다 발음교정이다..)얼마나 좋아진 세상 입니까
이런 주변의 발전된 교육환경을 접하게 되며 영어에 낯선세대들이 기본 회화 정도는 외국인 만나면 도망가지는 않는다~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영어실력으로 캐나다에서의 취업과 더 나아가 이민에 대한 질문을 하신다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 라고 우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거의 남한의 100배에 달하는 면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구는 남한의 반도 되지 않으며 그만큼 노동력 또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캐나다 취업도전!캐나다이민도전하기!!등등 많은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 외 덧붙여 캐나다 취업 쉽게 하기!캐나다이민 빠르게 하기!!등등 제목을 봐도 솔깃한 여러 가지 광고들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만 보고 브로커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단순간에 무언가 될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문제는 황금빛 결론에 우리는 이미 속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지요..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물론 유학원과 노동부 국외유료직업 소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바른 사고방식으로 목적과 목표에 맞는 캐나다로 떠나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캐나다 입장에서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을 할까 그 다음 스스로를 생각해 보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상담을 해보면 고객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 유형은"나는 한국이 싫어" 입니다.
한국의 그릇된 후진국 정치 제도 및 퇴직의 문제 자녀들의 교육문제 안전불감증 등등을 호소 하시지요.
더 이상 이런 데서 아이들 키우며 살기 싫다 입니다.
두 번째 유형은"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다"입니다.
취업과 이민은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자기발전이다 라고 말씀 하시며 영어가 안되면 영어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현지에서 필요한 자격이나 학위가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나가야 하는지를 연구 하시겠다 라는 형태의 부류지요.
하지만 훗날 취업과 이민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계십니다.
첫 번째 유형의 분들도 스스로의 목표를 포장하기 위해 두번째 형태로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자!목표는 캐나다 취업과 이민 입니다.
외국인의 입장으로 캐나다를 입국하는 우리들이 생각할 때 좋은 환경 속에서 영어회화도 늘리고 자격증도 따고 좋은 업주 만나서 취업도 하고 경력 쌓아서 이민도 하자!
하지만, 거꾸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나다 입장에서 우리를 본다면??
경력도 있고 건강하고 돈 있는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들어와 공부하는 기간 동안 세금도 내고 학비도 내며 국가예산에 돈도 보태는 그들이 생각하는 우리는 아주 좋은 수익 모델입니다.
그 다음 허울 좋은 실습비자나 공립대학을 나오면 3년짜리 워크퍼밋을 내어주지요.
이는 학업을 하는 기간 동안 파트타임의 일도 할 수 있고 고용주의 허락만으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와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제도 입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을 해 보자고요~.
영어가 안되는 우리는 그 영어를 공부해 내기 위해 오랜기간 동안의 어학연수를 등록 합니다.
브로커들은 공립대학을 나오면 3년짜리 워크퍼밋이 나오기 때문에 이민에도 유리하다고 이야기 하지만..여기에 아주 중요한 대목을 빼놓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엄청난 엘리트로 졸업을 했을 때 원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실질적으로 현지 캐네디언은 우리나라처럼 맹목적으로 대학을 진학하지 않으며 목표가 분명한 대학을 진학한 캐네디언은 외국인신분의 우리들이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진짜 엘리트라는 사실을..
평균 한국에서는 고등학생 기준 약 85%이상이 2년제나 4년제대학을 진학하는 반면 캐네디언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진학율이 40~45%에 멈춥니다.
이는 진정한 엘리트와 공부 하고 싶은 인원만 대학을 간다는 의미지요.
영어 단 몇개월로 조건부 입학을한 한국의 학생들이 캐나다대학의 성공적인 학점이수와 제대로 된 졸업을 하기가 쉬울까요? 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취업율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특히 자녀 무상교육을 시켜보겠다고 부모님들이 공립대학의 어학원을 입학한 경우가 많은데 이분들이 대학입학과 졸업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저도 18년 이상을 그런 조건부 입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해를 시켜드려 보내드렸지만 위와 같은 문제점은 예전에도 지금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의 취업과 졸업 후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냐??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이론을 잘알고 취업 직종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어 공략을 하면 분명 승산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취업과 이민을 하려면 꼭 2년제 공립대학 혹은 공립4년제를 나와야만 할까요?
나이 어리고 집에 돈 많고 시간 많으신 분.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요즘 캐나다로 떠나시려는 분들을 상담해 보면 30대 이상 한국에서 이미 학력도 있고 경력도 있으십니다. 또한 준비 자금을 스스로 준비하거나 집에서 도와주더라도 이미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이 있어 준비된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시죠.
밴쿠버라는 지역을 권유해 드리며 그곳의 사립대학 수업후 취업연계과정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1년내내 온화한 기후 사람살기 좋은 곳 이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외국정착인이 살고 있는곳 이기도 하지만 이 부분 몇 가지를 생각해 보면 왜 밴쿠버가 나은지 알 수 있습니다.
브로커들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이해 첫번째.
대도시는 인구 포화상태?노동력포화상태??시골로 가야 취업도 잘되고 영어실력도 는다??
이거 언제쩍 이야긴지 모르겠습니다.
다 알고 있는 이론이지만 대도시에 사람이 많습니다.고로 일자리도 돌고 돌며 새로운 일자리도 생깁니다.
대도시 라고 하여 무조건 다운타운을 의미 하는 게 아닙니다.다운타운 약간의 외곽을 포함하여 말씀 드리는 겁니다.
또한, 많은 현지 취업자들과 이민자들의 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선배들의 많은 이야기들과 현실들을 파악하며 인맥도 만들고 그것들이 스펙이 되어 현지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끄는데 도움이 됩니다.
쉽게 다시한번 비교해드리면, 한국의 면 단위 시골이 일자리가 많을까요??대도시주변 도시들이 일자리가 많을까요??
브로커들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이해 두번째.
한국에서 자격증을 캐나다자격증으로 교환도 해주고 취업도 시켜주겠다?
요즘 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보육교사 에 대한 잘못된 과대 홍보로 많은 분들의 피해사례와 캐나다에서의 인식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유아교사자격증이나 관련학과를 나오면 경력과도 영어실력과도 상관없이 자격증을 캐나다 자격증으로 바꾸어주고 일부 영어연수를 통해 취업까지 알선 해주겠다는 광고 입니다.
이것도 캐나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는 외국인 선생님이 보육센터에 있다.
한국에서의 학위도 없이 근거도 그 나라를 졸업한 졸업장으로 한국의 자격증을 받은게 과연 합법적이고 여러분은 그런 선생님께 아이들을 맡기실 수 있겠어요?
저는 죽어도~ 아니요~~ 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그 업주들에게 운이 좋게 채용된다고 한들 채용되기 이전까지는 불법체류자 혹은 그냥 어학학생 비자신분인데..그 비자로는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 현지에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캐나다 대학을 다시 입학 하시는 사례들도 늘고 있고 비자에 문제가 있어서 이민을 못하시거나 현지에서 공부하고 합법적으로 취업하시는 분들과의 실력 차로 인해 해고를 당하거나 불법자의 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기에 노동력 착취로 이어지는 사례에 대한 연락이 오고있습니다.
정확한 현지 교육방법으로 정확한 교수법을 구사하는 실력 있는 교사들이 배출되어 한국인 신분으로 정식 취업하는 올바른 선생님들이 늘어날 때 한국인의 위상도 높아지고 더 나아가 다음 출국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유학방법과더불어 현지에서의 올바른 정착으로 연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캐나다유아교육은 캐나다의 미래 근간을 흔들어놓을 중요한 학문이며 교습법입니다.
영어를 사용하지도 않는 교습법에 의한 캐나다로 빠른 취업연계는 분명 부작용을 낳습니다.
여러분진정한 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 보육교사가 되려면..정당한 방법으로 캐나다에서 공부하시고 진정한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늘고 있는 상담 내용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또 드리겠습니다. 부모중 한명이 공부하면 자녀는 무료교육이 되느냐 라는 질문입니다.
이 부분의 함정 또 말씀 드릴께요.
공립대학이나 공립대학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공부 해야만 자녀무료교육을 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님들 영어가 되지 않기에 대학 입학 전 영어연수 길게 들어 대학 입학 기준을 맞추는 조건부 입학 이라는걸 택하고 있지요.
그 조건부 입학이 무작정 몇 개월 수강하면 대학을 그냥 입학 시켜 주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결국 그 레벨 이상이 되는 영어가 되어야만 해당 대학을 입학 시켜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래저래 돈은 돈대로 나가고..생활비에 치이고..
이러려고 캐나다에 온 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돌아온다면??
이런게 바로 이민 실패, 정착 실패 입니다.
왜냐면..이런 부모님들은 맹목적인 이민만을 목표로 캐나다를 선택 하셨기 때문이지요.
앞에도 말씀 드렸듯이 내가 할 수 있을만한 캐나다에서의 공부 그러니까 진정 학문을 하기 위해..혹시라도 다시 돌아온다 해도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진정한 공부를 우선 선택 하시라는 겁니다.
이민 실패했어!가 아니라 나에게 이득 되는 공부를 했어!!
이런 생각으로 1단계를 의미 있게 준비하고 그 단계에 따른 다음 단계를 현지 실정에 맞게 실습비자로 1차 취업을 도모하고 그렇게 업주의 눈에 띄게 하여 취업연장도 연계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음의 이민은 현실에 따른 준비를 하는 겁니다.
캐나다는 이런 인재를 원하는 것이지 이민을 들어오겠다고 무작정 불나방 뛰어들 듯 도전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러분에게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캐네디언의 학력이 높지 않다면 그에 따른 전문직의 인력은 당연히 부족하다는 겁니다.
또한, 우리는 근면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좀더 쉽게 빠르게 돈 적게 들이고.
노력 덜하고 이런 말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요~.
스펙이 없으면 우리가 만들어 주겠다.
면접을 연습하게하여 취업을 하게 해주겠다.
요즘엔 취업 포트폴리오까지 만들어 준다고 하는 브로커도 나왔다는군요.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려면 과연 내가 준비할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준비된 자에겐 현지 캐네디언 오너들은 먼저 손을 내밀게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는 그런 분들을 이민자로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바른 선택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