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주 노년 은퇴자는 앞으로 6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
노동력 위기에 대응하기 이해 고등교육 기술에 초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목표

동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4Q0L-LXkrq8BC주는 향후 10년간 총 100만4000여 명의 일자리 공백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은퇴자 63만 명을 제외한 나머지 37만 명에 대한 일자리는 BC주의 경제성
장과 코로나19 대유행의 회복으로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보고서는 이러한 미래 일자리의 거의 80%가 중고등과정 이후의 교육이나 훈련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캐나다에서이 단기 직업교육과정을 거치고 취업후 이민가능)
캐나다에서 직업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을 더 많이 수용할 것이
란 분석이다.
"앤 강" 고등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지난 2년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보수가 좋은 직업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들이 많다"며
"BC주는 일자리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렴한
고등교육과 기술 훈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올바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는 향후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65만3200개,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16만1500개, 톰슨-오카나간에서
11만55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일자리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집중될 것이지만,
다른 지역에서의 일자리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채용이 예상되는 분야는 의료·사회지원·교육업계다.
(간호조무,유아교사)
부분적으로 여기에는 유아 교육, 상담, 아동 보호, 지역사회 주거 및
음식 서비스 등의 직업이
포함된다.
또, 과학 기술 분야 역시
11만1000개로 높은 일자리 수요가 예상되고,
요리사나, 자동차 서비스 기술자, 건설 노동자,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분야도 8만 5000개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비 칼론 BC주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은 "BC주는 2021년에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캐나다의 경제 회복을 계속해서
이끌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인력 확중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더 강하고 포괄적인 인력을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링크 :
B.C.'s Labour Market Outlook: 2021 Edition
캐나다 BC주 미래직업 모집안내
BC주 미래 유망직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