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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유아교사, 캐나다 보육교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20-10-27
캐나다 유아교사, 캐나다 보육교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링크 : https://youtu.be/a3XYbhJ6xYo


캐나다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떠나는 많은 분들을 대하며 계획을 세워드리고 안내한지가 이제 18년째로 접어듭니다.

인터넷 광고들과 상업적인 블로그들을 보며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쉽게 포장된 캐나다의 취업, 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보육교사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과 안내에 따른 피해사례와 더이상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예전 약, 6~7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어학연수를 통한 짧게는 3개월(방학기간) 혹은 6개월 이상의 장기 어학연수를 통해 캐나다 어학원을 다니며 학원에서의 자체 디플로마나 수료증을 가지고 귀국하는 경우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젊은 인구의 감소와 이미 많은 분들의 해외 출국의 다양화된 방법을 통해 어학연수 보다는 이미 다녀오신 분들을 통한 외국의 경험이 있었던 분들이 살기좋은 캐나다로 직업 교육이나 컬리지 등을 다니고
좀더, 구체적인 캐나다의 직업 교육과 자격증 그리고 취업연계를 통한 더욱 발전된 자신을 만들려 계획하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에이전트들은 캐나다에 대한 상담을 하고 출국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지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잘못된 부분이란, 이미 한국에서 오랜기간동안 살아오시고 한국에서는 대학까지 졸업 하셨지만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어있지 않거나 심지어는 자녀를 키우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까지도 쉽게 한국의 자격증을 캐나다 것으로 교환, 하여주고 캐나다에서의 취업도 시켜주겠다는 부풀려진 광고와 잘못된 시작으로인한 피해 때문입니다.

제가 전화를 받아 상담을 하며.. 또한, 지금까지 가신 분들의 사례들을 정리하여 이런경우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된 몇가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의 유아교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현지 캐나다 것 으로 교환하여 취업한다??

캐나다에서는 한국의 자격증을 캐나다 것?? 으로 교환하는 어떠한 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작은 주 교육청에서는 한국에서 배운 학과의 학점을 영문으로 변환하여 일부 인정하는 것 일뿐 이 헛점을 이용하여 학점의 인정이 곧 영어실력과 현지에서의 경험도 없는 분들을 쉽게 취업이 되는 것 처럼 현혹광고를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2. 자격증 교환 후 취업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면 고용주의 승인이 있어야만 합니다.
자격증 교환??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지 캐나다 교사라는 자격이 아닌 학점 인정으로 받은 편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워킹비자도 없이 취업을 한다는 것은 명백한 불법 입니다.
현지 오너의 최저 캐쉬잡으로 인력 착취를 하는 경우가 여기에 따른 부작용으로 작용되며 이는 더 나아가 취업후 정식 워킹비자를 받는다해도 이민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3. 영어는 크게 필요치 않다?? 한국에서의 경력이 캐나다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절대 아닙니다. 우선 영어는 필수이며 이는 하루이틀 안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캐나다 들어가면 될 것 아니냐??
그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양심에 맡기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셨습니까?
취업 전, 영어는 캐나다로 입성하기 이전 부터 공부해야하며 현지에서의 교육 중실습 과 취업연계 후계속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한국에서의 유아교사 경력을 가지셨던 분들이 캐나다에서도 경력이 교통패스구간 연결되듯 연결이 되는 것 아니냐는 잘못된 질문을 하십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은 현지 취업입문에 아예 경력이 없는 분들보다 조금은 잇점이 있지만.. 현지에서 정식으로 유아교사 공부하시고 학위 따시고 자격증 획득하고 인맥도 만들고 취업도 하시는 정식 케이스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4. 엄마가 자녀를 데리고 캐나다 들어가서 컬리지를 다니면 자녀는 무상교육이 된다?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받는데요.. 물론, 계속 영어공부를 했던 엄마의 경우라면 ..
또한, 스스로가 공부할 의사가 충분히 있어서 자녀는 제하더라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분이라면 권장을 드립니다.
하지만 자녀의 무상교육과 엄마의 학과 후 취업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목적으로는 성공확율도 오히려 줄어들며 자녀의 무상교육을 계획하려다 오히려 몇배의 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이전시들은 엄마가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입학하게 되면 자녀들이 무상교육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컬리지입학을 위해선 그만큼의 공인 영어점수와 실력이 필요한데.. 그 기간동안의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금액과 노력 그리고 체류비용이 상당합니다.
이 기간동안 자녀의 무상교육이 안되는 지역도 허다하며 엄마가 대학 본과로 진학하지 못하면 그 비용이 고스란히의미없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린다는 것 이지요
물론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될까요.
하지만.. 현실은?? 캐나다정착에 실패했다는 생각으로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시간의 손해와 금전적인 손해는 상당합니다.
당장 돈이 적게 들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 상당한 시간과 자금의 손해는 바로 느껴지지 않으니 솔깃한 브로커들의 말에 현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5. 결국 자기하기 나름이다.

공립대학이 좋으니 무상교육이 된다느니 취업이 빠르다느니 이민이 쉽다느니..
많은 이야기들이 인터넷과 카더라통신으로 떠돌고 있지만 결국 나스스로 똑똑한 인재로 현지 캐네디언에게 인정받고 취업을 한다면 당연히 따라오는 자녀 무상교육과 각종 캐나다에서의 혜택은 따라 오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취업, 쉬운 취업, 빠른 정착, 빠른 이민은 절대 없습니다. 캐나다는 외국인 이방인에게 무조건 퍼주는 바보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스스로의 발전과 캐나다에서의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가 되기위한 노력을 우선 하십시요.
누가 어떻다더라 쉽게 했다 더라 라는 이야기는 결코 나와 1 대 1로 매칭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 하십시요.
여러분 공부 합시다! 그리고 노력합시다. 눈높이를 낮추고 겸손하게 캐나다에서의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차츰 그들의 문화에 흡수될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조금은 가집시다.

이상, 캐나다로의 저에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