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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33 조회 : 948 글쓴이 : 하예진

제목 : 스프랏샤 졸업하고 취업 후 워크퍼밋 기다리고 있어요 ^^
파일 : 이하예진.gif


대표님! 부장님! 잘 지내시죠? ^^ [3탄]

여유될 때 마다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2탄 이후로 너무 오랫만에 전하는 소식이네요.. 저희가 밴쿠버 온 지 벌써 1년 4개월이나 되어가요 ^^; 시간 정말 빠르지요.. 특히 저는 정말 하루가 어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엄청 바쁘게 지냈던 거 같아요 ㅎㅎ 시간 빨리 흐르는 건 지금도 여전해요 아이들과 일하다보니 정신없이 하루가 가요 ㅋㅋ 출근해서 잠깐 일하다가 아이들 낮잠 자고 일어나면 바로 퇴근하는 느낌.. ㅋㅋ

어떤 소식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까.. ㅎㅎ

소식 2탄 이후로 가장 크게 변한 게 있다면,
저희가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제가 거의 대학교 막학기 끝나자마자 2월에 출국하는 바람에 저희는 결혼식 올릴 시간도 없이 연애 13년차 커플인 채로 캐나다에 오게 되었지요 ㅎㅎ 둘 다 컬리지에 입학할 금전적 여유가 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하면 둘이 함께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대표님께서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지요 ^^;

작년 9월, 캐나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그렇게 저희는 연애 13년만에 정식 부부가 되었답니당 ㅎㅎ 혼인신고 하고, 신랑 이름으로 배우자 워크 퍼밋을 신청하구 이번 4월에 승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둘 다 열심히 일하고 조금씩 돈도 모으기 시작했답니당 ㅎㅎ 작은 돈으로 매달 펀드도 들고있는데 요즘 요녀석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이렇게 저희도 캐나다에서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거겠지요? ㅎㅎ

저는 지난 번 말씀드렸던 센터에서 계속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학업을 병행하다가, 그 곳에서 실습도 했어요 마침 선생님 한 분이 일을 그만두시면서 제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 한 가지 넘어야 할 산이 취업비자였는데, 그 동안 원장선생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기꺼이 스폰을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지난 4월 LMIA 승인을 받고 현재는 워크퍼밋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마 6월 중순 쯤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직 워크퍼밋이 나와봐야 완전히 마음이 놓이겠지만 그래도 제일 큰 산 하나를 무탈하게 넘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두 번째 큰 산.. 바로 영주권에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이지요 ㅎㅎ..
이 산도 얼마 전 무난하게 넘었습니다 ^^; 워크퍼밋이 승인되고 나면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아이엘츠 준비하기 버거울 것 같아서 LMIA 승인 기다리는 동안 아이엘츠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어요 결과는 아이엘츠 제너럴 7점이 나왔습니다 ^^ 제 학력, 1년 후의 경력, 그리고 아이엘츠 7점으로 현재 이민점수 계산을 해봤을 때 영주권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점수더라구요.. 다행이지요, 아이엘츠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하지만 제가 당장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구 1년 캐나다 현지 경력 쌓은 후에 Express Entry로 내년 중순 쯤 신청할 계획이라서 그 때 가서 혹시 이민점수 커트라인이 높아질 수도 있으니 아이엘츠 7.5를 목표로 한 번 더 도전해보려고 해요 ^^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겠지요..

제가 한국에서 대학교 막학기 남겨두고 빨리 캐나다 가고 싶은 마음에 휴대폰 붙들고 대표님한테 앓는 소리 많이 했었던 게 생각나요 ㅎㅎ.. 어차피 캐나다가서 컬리지 다닐건데 한국 학력 필요없는 거 아닌지, 최대한 빨리 입학 가능한 날짜가 언젠지 철 없는 소리할 때 유종의 미 거두고 준비 탄탄히 해서 캐나다 가자고 대표님께서 쓴소리도 해주셨지요.. 그 때 철 없이 힘들다고 막학기 때려치우고 캐나다 왔으면 학력점수 낮아져서 영주권 턱도 없을 뻔 했어요 ㅋㅋㅋ;;

작년 2월 초에 캐나다와서 지금까지 정말 쉴 새 없이 열심히 살아온 거 같아요.. 컬리지 시작하자마자 봉사활동 시작한 것도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열심히, 성실히,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무한한 곳이 캐나다라고 하셨던 대표님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ㅎㅎ 봉사활동 하면서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니 파트타임 기회도 왔었구, 그 곳에서도 꾀 부리지 않고 성실히 일했더니 영주권까지 탄탄대로가 펼쳐진 느낌이에요 ㅎㅎ 저희 부부, 더 성실히 살아서 앞으로 좋은 소식 더 많이 전해드릴게요~

캐나다는 이제 여름이 오고 있구, 하늘이 정말 맑아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영상통화할 때 마다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보면 마음이 많이 안 좋아요 ㅠㅠ.. 얼마전에 지인이 한국에 잠시 다녀왔는데 피부질환이 생겨서 돌아왔더라구요.. 저희가 한국 떠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미세먼지였는데, 더 심해졌다니 한국에 남겨진 가족들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저희 영주권 따고 나면 캐나다 오신다고 벼르고 계셔요 ㅎㅎ 여기서 자리 잘 잡고 가족들 모두 공기 좋은 캐나다로 데려오고 싶어요 ㅋㅋ

첨부하는 사진은 저번주 저희 아이들 신나게 즐겼던 Playdough 활동이에요 ^^ 레고 사람 하나씩 나눠주면서 밀가루 반죽이랑 이쑤시개로 만들고 싶은 거 다 만들어도 된다고 하니까 다들 개성따라 다양하게 만들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곳이 Play-based centre라서 다른 곳 보다 놀면서 배우는 활동들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캐나다 교육방식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중시한대요 저도 이런 교육받고 자랐으면 더 큰 사람될 수 있었지 않을까.. ㅋㅋ 아이들이 가끔 부러워요 ㅋㅋ 신나게 놀면서도 알파벳이나 숫자를 다 익히고 유치원 들어가니 참 좋은 교육 같아요 ^^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원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유아교사로 영주권 따는 길 많이 열려있으니 겁 먹지말구 저처럼 도전하세요.~

워크퍼밋 승인되면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그 동안 제가 너무 바쁘게 사느라 연락도 못 드렸는데 그래도 꾸준히 학교 관계자 통해서 제 소식 물어봐주시구 잘 부탁한다 말씀해주신 덕분에 학교에서 서류 필요할 때나 문의사항 있을 때 일처리 정말 빨리 됐어요 ㅎㅎ 멀리서도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밴쿠버에서 무탈하게 잘 살고 있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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